[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우수평생교육 프로그램 ▲경기평생학습동아리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등 6개 분야다.‘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에는 총 7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비영리 평생교육 관련 기관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들의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이 내년 운영하는 ‘2024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신청받는다고 11일 밝혔다.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수요 조사를 진행했고,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선정했다.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취득’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정기 교육 74강좌와 단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이달 20일 ‘2023 제6회 레인보우 아카데미’에서 조선미 교수 초청 특강을 한다고 18일 밝혔다.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특강에는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선미 교수는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의 저자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육과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이번 특강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및 부모 교육’을 주제로 자녀 행동의 올바른 통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과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돕기 위해 ‘가정경영 및 양육’을 주제로 한 무료 테마특강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좌를 매년 개최해 왔다.오는 10월까지 열리는 올해 테마특강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8일부터 신청한 뒤 문자 메시지로 전송받은 링크로 강의 당일 접속하면 수강할 수 있다.특강은 ▲김홍태 더와이랩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 영상을 시 평생학습관 유튜브에 게시한다.교육에선 ‘슬기로운 지구인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생명 윤리와 기후변화에 대해 강의한다.그림책 ‘빨간지구 만들기 초록지구 만들기’의 저자 한성민 작가는 ‘지구별에서 조화롭게 공존하기’를 주제로 환경과 생명 윤리에 관한 강의를 한다.변동훈 도심 속 마을 사람의 향기 대표는 ‘기후 변화와 생물성 감소의 원인,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 생태의 중요성에 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12월 30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장터 운영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히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선 관내 7개 농가에서 생산한 버섯, 고구마, 채소류, 가공식품 등 50여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시는 매년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기흥구청, 수지구청, 기흥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평생학습도시 재도약을 위한 2019~2023년까지의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 2006년 10월 평생교육도시로 지정된 후 1차 중장기 계획(2008~2012)을 세운데 이어 2차 계획을 마련한 것이다.시는 2차 계획에서 ‘평생학습(lifelong learning)으로 시민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제시했다.1차 계획이 학습기반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 양적 성장에 치중했다면 2차 계획은 학습자의 주도적 참여와 학습 성과의 지역사회 나눔 등 질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