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2019년 대외 평가에서 중앙부처 6개, 경북도 14개, 외부기관 6개 등 모두 26개의 상을 수상해 지난해 수상실적(19개 부문)에 비해 질과 양적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경주시는 민선7기 주낙영 시장이 '경제시장'을 표방한 목표에 걸맞게 지난해에 이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을 2회 연속 수상했으며 특히 올해는 최우수 기관, 최우수 공무원, 투자기업(아진산업) 특별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시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수상으로 이어졌는데 민원인 동선과 불편을 고려하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