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KT가 스위스 바젤에서 오는 21일(현지 시간)까지 열리는 '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2'에서 유무선 광 액세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발표했다.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2는 전 세계 300개 이상의 광통신 부품 및 장비업체와 통신사가 참여하는 광통신 전시회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능정보네트워크용 광통신부품실증지원사업'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광부품을 공개한다.KT는 전시회에서 소규모 공동 주택에 특화된 모듈형 광모뎀을 선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포디리플레이가 최근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포디리플레이의 투자유치 누적총액 3150만 달러를 달성했다.포디리플레이의 이번 투자는 제이 사이 스포츠 엔터프라이즈, 유비쿼스 인베스트먼트 등 총 3개의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했다. 기업가치는 2억135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포디리플레이는 4차원 특수영상제작 전문기업으로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포디리플레이는 2016년 본격적인 미국 진출 이후 NBA, PGA, UFC 등 해외 주요 스포츠 중계에 적용되면서 전 세계 스포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LG유플러스가 추석을 맞아 2000여 중소 협력사들에 납품대금 52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발표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꾸준히 조기 집행해왔다. 이번까지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2570억원가량이다.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들에 29일까지 조기 지급된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 상생 일환으로 거래대금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한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6' 행사를 펼쳤다.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중소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가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전달돼 겨울나기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 협력회사들과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고 5G 시대 통신업계 생태계 선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총 2222억원을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의 기술 혁신을 위한 공동기술개발에 500억원, 기술발전 환경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에 500억원 등 혁신 주도형 동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펀드, 신성장펀드 등 경영안정 금융지원 분야에 900억원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는 오는 20일까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진행되는 '브로드밴드포럼(BBF)'에서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기가와이어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BBF는 1994년에 설립된 광대역 통신 개발 및 ITU 표준제정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로 AT&T, 보다폰 등 서비스 제공자 29개사, 인텔 등 제조사 77개사가 참여 중이며 분기별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포럼은 BBF가 KT 기가와이어의 사업적, 기술적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제안했고,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통합 광선로감시시스템'을 서울과 수도권 5G 네트워크에 적용을 시작했다. 서울, 수도권에 적용을 마치면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스마트폰으로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데이터는 5G 중계기와 기지국, 통신국사 등을 거쳐 콘텐츠 등이 있는 서버로 전달되고 여기서 처리된 데이터가 다시 반대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달된다. 광선로는 이들 장비와 국사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달하기 때문에 안정성 확보가 중요하고, 장애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그 위치를 곧바로 파악해 이를 해소할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의 기업부문장 최주식 부사장이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성공적인 5G 상용화 및 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현행 '상훈법'에 의거하여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1962년부터 57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업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60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LG유플러스의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유비쿼스는 29일 LG유플러스와 942억원 규모의 국산 스위치·EPON 장비공급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23.6%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2021년 11월 30일까지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T가 이집트에 첨단 ICT를 전파한다. 수에즈 운하에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으며 전화선만으로 최고 1Gbps의 인터넷 속도를 구현해 국내에서도 주목 받은 ‘기가 와이어’를 카이로에서 첫 선을 보였다. KT는 지난 29일 이집트 이스마일리아에 위치한 수에즈 운하청(SCA) 본부에서 수에즈 운하에 ICT 기반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KT와 SCA, 그리고 KT의 이집트 사업파트너인 GGTT의 3자간 MOU로 체결했다. KT는 MOU에 따라 이집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는 26일 5세대(5G) 이통통신 국산 전송장비인 ‘100G 스위치’를 서울 수도권에 모바일 백홀망에 구축했다고 밝혔다.백홀망은 무선 기지국 장비들의 데이터 트래픽을 모아 코어 장비로 전달해 주는 유선 전송망을 말한다. 100G 스위치는 LG유플러스가 국산 장비 제조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 및 ‘유비쿼스’와 공동 개발한 고성능 집선 장비다. 5G 무선 기지국과 유선망 간 데이터 트래픽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현재 LTE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전송장비 대비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차세대 ICT 장비(네트워크·컴퓨팅) 솔루션 페어'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중소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업체의 공공시장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자사의 ICT 장비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약 100여명의 공공기관 ICT 장비 발주담당자, 20여개의 중소 장비업체,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행사는 공공부문 ICT 네트워크·솔루션 구축 방향,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솔루션 소개,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컴퓨팅 장비 및 ICT 솔루션에 대한 전시·상담회로 구성된다.신기술·신제품 발표와 함께 행사장 전시공간에서는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개발 중인 국내 중소 협력사 두 곳에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 업체는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유비쿼스와 전송장비업체인 코위버이다. 이들 업체는 LG유플러스의 5G 구축에 따른 주요 장비 개발과 납품을 담당한다. 이번 지원으로 두 회사는 보다 안정적인 기술개발 환경이 조성되면서 5G 장비 기술력 제고와 함께 매출도 증대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5G 서비스에 국산 장비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중소협력사와 상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전화선 기반 기가인터넷 장비(GIGAWire)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유비쿼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인터넷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공로자 등을 발굴·시상해온 시상식으로, 인터넷 산업 구성원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시상은 인터넷 기술선도,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등의 단체 부문과 개인공로상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기정통부장관상, 주관·후원기관장상 등 총 14점(단체 12점, 개인 2점)이 수여됐다.대통령상은 전화선 기반 기가인테넛 장비(GIGAWire) 세계 최초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유비쿼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