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화려하게 변신한다.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최종장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손을 잡은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가 마주한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정금자와 윤희재는 송&김에서 쫓겨나 법률사무소 충의 변호사로서 새로운 재판을 준비 중이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 분) 대표의 2심과 직권 남용 혐의로 기소된 윤희재의 아버지 윤충연(이황의 분) 대법관의 재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는 일도 사랑도 싸움도 치열하고도 열심히 하는 두 남녀 주인공이 등장한다. 정금자(김혜수 분)는 밑바닥부터 악착같이 살아온 반면 윤희재(주지훈 분)는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 생태 환경부터 다른 두 사람이 맹렬히 부딪히는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으르렁대던 정금자와 윤희재가 감정적으로 서로에게 한발 다가간 순간은 바로 윤희재가 정금자를 위로한 순간이었다. 가정 폭력으로 인한 과거 상처로 정금자가 힘들어할 때 윤희재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신우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박신우는 SBS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제작 키이스트(대표 박성혜)] 6, 7회에 등장해 송&김을 법률대리인으로 두고 있는 그룹의 아들이자 상장을 앞둔 스타트업 기업 D&T대표 손진수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신우는 극중 정금자(김혜수 분)가 윤희재(주지훈 분)의 홈그라운드에 입성해 맡게 된 첫 번째 사건의 의뢰인으로, 그가 D&T 상장을 앞두고 고객정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법정이 아닌 파티장에서 격돌한다.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가 나쁘지만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캐릭터 플레이로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지난 2회 방송까지 정금자와 윤희재는 서로 한 대씩 주고받았다. 정금자는 윤희재의 최대 고객 중 하나인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를 뺏었고 윤희재는 이슘그룹의 또 다른 후계자 후보 하혜원(김영아)을 차지했다. 두 변호사의 싸움이 곧 재벌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김혜수는 "켁ㅋㅋ 이거 웃기네. 이게 뭐냐~ 쨌든 오늘은 금요일~~ 학생 직장인 여러분~~ 불금 저녁 10시에는? 하이에나 ❤️ #법률사무소충 #정금자 #윤희재 #하이에나 #불금에는집에서하이에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드라마 '하이에나'가 요일별로 편집되어 있다. 특히 욕나오는 월요일, 화딱지나는 화요일, 술땡기는 수요일, 뭐..? 아직 목요일을 지나 '금자만나는 금요일' 금요일엔 금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영규가 까칠한 ‘카리스마’와 ‘찌질함’을 오가는 연기로 짠내 매력을 방출했다.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엘리트 변호사 마석구로 분해 연기변신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송영규가 22일 방송된 ‘하이에나’ 2회에서 주지훈과 극강의 라이벌 케미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유독 마석구를 싫어하는 안하무인 윤희재(주지훈)와 그런 윤희재를 누르려는 선배 마석구(송영규) 두 사람의 대립각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마석구가 맡은 송&김의 거물급 고객 이슘 홀딩스를 윤희재가 맡게 되면서 이미 팽팽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의 커피차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주지훈은 21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 주지훈이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아 안방극에 컴백했다.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은 극 중 대한민국 최대 로펌 송앤김의 에이스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다.윤희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고고하게 자라왔으며, 자신이 잘난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천
배우 허준호가 '이리와 안아줘'의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희대의 사이코패스 윤희재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선보이며 매주 수, 목요일 밤마다 안방극장에 소름을 선사, 연일 호평을 이끈 배우 허준호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허준호는 "안녕하세요, '이리와 안아줘'에서 윤희재 역을 맡은 배우 허준호 입니다. 어느 작품이든 고생하는 스텝분들이 있지만 특히 이번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모든 스텝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라며 가장 먼저 함께한 스텝들에게 애정 어린 마음을 표했다.이어 "'이리와 안아줘'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주 여러분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의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패스 윤희재로 분해 소름 끼치는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허준호의 촬영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달랬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준호의 면면이 담긴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잔인한 사이코패스부터 비틀린 부정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이중적인 윤희재 캐릭터를 묵직하게 담아낸 허준호의 열연 현장을 엿볼 수 있다.극중 연쇄살인범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이 돋보이는 씬이 많았던 만큼 현장에서도 역시 엄숙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비하인드에서는 스텝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악마 같은 캐릭터 윤희재로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방송에서는 탈주에 성공, 윤나무(장기용 분)의 주위를 맴돌며 살인을 저지르는 등 점점 더 악랄한 면모를 보이는 윤희재(허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희재가 타고 있는 호송 차량이 교통사고가 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그는 추종자인 전유라(배해선 분)의 도움으로 자신을 지키고 있던 경찰을 제압하고 탈주에 성공했다. 이후 윤희재는 그의 탈주를 도운 또 다른 추종자인 염지홍(홍승범 분)에게 날 선 눈빛을 번뜩이며 "산책을 해야 될 날씨구나. 너무 오래 갇혀있었어"라며 서슬 퍼런 독기를 뿜어냈다.윤희재는 본격적으로 악마 본성을 드러냈다. 12년 전
배우 장기용이 경찰 제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장기용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채도진#이리와안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장기용은 경찰 제qhr을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한편,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제작발표회에는 최준배 PD,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가 참석했다.드라마에서 장기용은 윤희재의 아들이자 경찰인 채도진 역을, 진기주는 도진의 첫사랑이자 톱배우인 한재이 역을 맡았다.'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