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읍면동장 회의에서 “신속한 수해복구 추진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조 시장은 12일 시청 여유당에서 가진 읍면동장 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대책 및 복구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조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폭우에도 불구하고 일선 읍면동에서 사전에 재해예방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피해가 크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2019년에 경사도 18도 이상은 개발할 수 없도록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한 것은 매우 합당한 조치였다. 안전에 취약한 급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실국본부장, 23개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아름다운 경주만들기에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면서 ‘1기관단체 1청결구역’ 지정단체를 통한 청결활동 전개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둬줄 것을 주문했다.전국단위 행사와 국가안전대진단, 산불예방 등 현안업무와 관광객 맞이로 직원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벚꽃축제와 마라톤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