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18:44
전현건 기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방위사업청과 경남 창원시가 공동 주최한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이 25일 방위산업 대혁신을 위한 창원선언문 채택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창원시, 방사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창원산업진흥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등 방산기업들이 창원선언문에 동참했다.창원선언문은 방산기업 동반성장 지원, 상호 협업을 통한 방산 부품 국산화 추진, 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방산 기관과 기업들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