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이종태 정의당 안양만안 후보는 11일 안양 발전을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기능할 ‘안양 재설계를 위한 시민포럼(가칭)’의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이종태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만난 수많은 시민들께서 안양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주셨다”며 “안양의 주인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 생각해 안양 재설계를 위한 시민포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포럼을 통해 공약으로 제시했던 명학 부근 4대 랜드마크 조성계획을 비롯해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