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9개 서비스가 9일 공개됐다.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그라운드X는 이날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독자적 메인넷 '사이프러스' 출시행사를 열고 9개 제휴사가 클레이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를 소개했다. 식당 후기 작성이나 글·사진 게시 등 특정 활동을 하면 가상화폐로 보상하는 데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서비스가 있다.음식 정보 플랫폼 '힌트체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피블', 미용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왓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츠 프로토콜’ , ‘자나두’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틀라스’ 등 대규모 이용자 기반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등장해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지난 10월 ‘위메이드트리’, ‘픽션네트워크’ 등 9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왓챠’의 ‘콘텐츠 프로토콜’, ‘자나두’의 ‘아틀라스’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직토와 지난 30일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 제휴는 인슈어테크 선도 회사로서 양사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보험사업 기반의 암호화폐 인슈어리움(INSUREUM) 발전 가능성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인슈어리움을 통한 보험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앞으로 양사는 기초 데이터 공유 및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성, 인슈어리움 기반 보험상품 개발, 360°플래닛 내 씨드포인트의 인슈어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토크노미아가 성공적인 토큰 개발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토크노미아는 체인파트너스의 대표 사업부로, 스팀헌트, 인슈어리움, 에이엠오 등 글로벌 토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엑셀러레이팅 해왔다.첫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암호화폐공개(ICO) 전략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이어진 세션에서는 토크노미아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토크노미아가 자문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탈중앙화 배급플랫폼 ‘무비블록
직토는 30일 암호화폐 인슈어리움에 대한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판매로 총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인슈어테크는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기존 보험 산업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뜻한다.직토는 지난달 초부터 블록체인 기반 인슈어테크 플랫폼 ‘인슈어리움 프로토콜’ 구축을 위해 프로토콜에서 활용되는 인슈어리움 암호화폐 공개(ICO)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유치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100억원보다 2배 늘었다.조달 자금은 인슈어리움 프로토콜 개발 등에 사용된다.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험사와 앱 개발자, 이용자(보험계약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직토 측은 로드맵에 따라 올해 안에 주요 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보험상품 등 다양한 혁신 보험상품을 출시한다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