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올해 하계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 간 약 650만 명, 일평균 기준 약 21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평균 기준 역대 성수기 최다여객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성수기 기간 일평균 여객 최다 기록은 올해 설 연휴때 기록한 20만 2,060 명이다. 올해 하계성수기 기간(7.19~8.18, 31일 간) 동안 예상되는 여객은 650만 3,223 명이며,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20만 9,781 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