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만든 '국민의미래'에 500명 넘게 다가올 총선의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331명(62.5%), 여성 199명(37.5%) 총 530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직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자인 531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29일 KB손해보험은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8%' 적금을 출시했다. 또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신한카드는 LG CNS, LG AI연구원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KB손해보험, 차보험 가입고객 대상 '최고 연 8%' 적금 출시 KB손해보험은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세전)까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적금은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흥국생명은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소외계층 500여 명의 무료급식 준비 및 배식을 지원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포함한 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태광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미래위원회는 그룹 차원에서 일관성과 속도감 있는 ESG 추진을 위해 그룹의 비전 및 사업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경영협의회 부의장이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태광그룹은 ESG 추진 목표를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 돌파와 제3의 창업을 위한 새로운 좌표 설정 △태광그룹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그룹 차원의 사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신임 대표이사에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임규준 전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을 거쳐 경영담당 부총재보를 역임했으며, 현재 KB생명보험 상근감사로 재직 중이다. 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임형준 내정자는 금융 분야 전문지식은 물론 조직관리 및 대내외 소통 능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임규준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연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사법교육원이 주최하고 수원시민로스쿨 총동문회가 후원한 수원시민로스쿨 22기 과정 수료식 및 총동문 송년회가 성료했다.지난 28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재철 한국사법교육원 감사, 이덕진 한국시민로스쿨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사법교육원 경기중앙지원장 위촉장 전달과 22기 과정 수료증 수여, 학업우수패 및 공로패, 기관장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다양한 직종의 평범한 시민들로 구성된 수료생들은 지난 5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과학기술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과학자 33인을 2022년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Y-KAST) 회원으로 선출했다.Y-KAST는 만 43세 이하의 국내 거주 중인 과학자 중에서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선발한다.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독립적 연구자로서 이룬 성과를 중점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과학기술리더를 최종 선출한다.한림원은 2017년에 Y-KAST를 출범하고 국내 유일의 영아카데미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속아도 꿈결' 왕지혜가 안방극장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 '성장캐'로 등극했다.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왕지혜는 겉바속촉 '한그루'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집과 일터에서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부터 짝사랑을 잊기 위한 현시운(주종혁 분)과의 계약 연애와 새로운 가족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가는 성장 과정까지 극을 더욱 촘촘히 채워가고 있다.이 가운데, 안방극장의 깊은 몰입을 이끌었던 왕지혜의 수많은 열연 역시 계속해서 회자되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속아도 꿈결' 왕지혜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21,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조금씩 움직이는 한그루의 마음이 그려졌다.앞서 한그루에게 계약 연애 중인 현시운(주종혁 분)을 향한 알 수 없는 감정이 봄바람처럼 불어왔다.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저 사소한 순간으로부터 시작됐다.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야경이 예쁘다는 본인을 바라보며 "응. 예쁘다"라고 답한 현시운에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 것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속아도 꿈결' 왕지혜가 코끝 찡한 열연을 펼쳤다.지난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한그루(왕지혜 분)의 계속되는 수난시대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애잔함으로 물들였다.사랑도 일도 하나도 쉬운 것이 없었다. 앞서 짝사랑을 포기하려던 한그루를 격려했던 현시운(주종혁 분)이 돌연 태도를 바꿨고 이에 한그루는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고 오해했다. 그런가 하면 한그루는 최지완(박재정 분)의 관심을 끌어보려 손을 어필하고 안경도 바꿔보았지만, 그는 전혀 알아보지 못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 FC가 지난 24일 홈구장인 용문 체육공원에서 치러진 2021 K4 리그 6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대 1 대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리그에서의 홈 3연승이자 첫 3득점 경기로,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도약했다.이날 양평의 선발 라인업에는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지난 3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돌아온 사회복무요원 백승현, 정기운, 장지성 등의 주전 선수들을 선발에 기용했다.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경기를 맞이한 양평은 전반 18분에 선취골을 기록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이 종영하면서 시즌4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9일 방송된 '우다사3' 최종회에서는 100일을 맞아 각자의 데이트에 나선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현우♥지주연 세 커플의 진심을 담은 최종 결말이 그려졌다.이날 김용건과 황신혜 커플은 캠핑카가 아닌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서로를 마주했다. 빗소리를 가만히 들으며 감상에 잠긴 두 사람에게 태블릿 PC 메뉴판이 도착했고, 황신혜는 “오늘을 위한 특별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 지주연이 현우를 향한 첫 손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현우와 지주연은 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12회에서 ‘우주 커플’로서 마지막 이야기를 그려냈다. 지난 방송에서 100일을 맞은 현우를 위해 ‘주주 투어’를 설계한 지주연은 온수풀에서의 아찔했던 데이트로 마무리한 첫날밤에 이어, 2일 차 여행에 돌입하며 더욱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10대 시절을 추억하며 교복으로 갈아입은 현우와 지주연은 ‘최강 동안’ 커플다운 의상 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 탁재훈이 오현경을 위한 깜짝 손편지 이벤트로 벅찬 감동을 안긴다.탁재훈은 9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마지막 방송에서 오현경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임형준-김수찬의 도움으로 깜짝 ‘100일 파티’를 연 탁재훈은 평소 오현경이 갖고 싶어 하던 귤나무 선물을 시작으로, 몰래 준비한 손편지를 슬쩍 건네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낸다.탁재훈의 손편지를 읽기 시작한 오현경은 “현경이에게”라는 첫 글귀부터 ‘울컥’하며 감정을 주체할 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탁재훈♥오현경 커플이 100일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2일 방송된 '우다사3' 11회에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만난지 100일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 탁재훈X오현경 커플과 ‘우다사’ 대모 박정수와 만나 ‘중년 로맨티시스트’의 삶을 간접 체험한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여행기가 펼쳐졌다.탁재훈X오현경 커플은 100일을 기념해 둘만의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