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조성이 완료된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구역’의 도시 활성화 촉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조기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최근 1단계 구역에 초등학교 건립이 완공되어 입주민들의 불편도 덜어질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31일 고덕국제신도시 내 최초로 종덕초등학교 건립을 완료했다. 40학급 1058명을 배정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3월2일부터 신입생을 맞이한다.송탄중학군 및 평택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입주 중·고등학생들은 오는 2022년 개교 목표로 추진 중인 중·고등학교에 배정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신도시 주요 건널목에 그늘막 파라솔이 설치된다고 11일 밝혔다.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가 쾌적한 다산신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늘막 파라솔 설치를 진행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그늘막 파라솔은 폭 3~5m 정도로 여름철 대로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이 강한 직사광선과 무더위에 직접 노출될 수밖에 없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늘막 안팎의 온도가 2~4℃씩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총연합회'는 지난 15일 다산신도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입주지원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커뮤니티센터 조기착공,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연장,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측정건의 외 26가지의 다양한 입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15일 열린 '2019년 상반기 입주지원협의회 간담회'는 다산신도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관계공무원 및 다산신도시총연합회, 경기도시공사, 경찰서, 도로공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올해 최초 입주예정이거나 입주 개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남양주 지금 등 8개 공공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는 기존 8개를 비롯해 총 16개의 입주지원협의회가 운영된다. 입주지원 협의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입주민 대표, 사업시행자,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련 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도로, 공원, 수도, 전기, 학교 등 공공시설에 대한 주민불편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올해 입주지원협의회가 신설되는 8개 지구는 ▲남양주 지금 ▲오산 세교2
경기도가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총 102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73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가 도내 택지개발·공공주택 지구를 대상으로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체로, 입주자대표,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도는 현재까지 입주지원협의회를 통해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총 60건의 민원을 접수해 35건을 처리완료하고 25건을 추진 중이다.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에 대해서는 42건의 요구사항 중 38건을 처리완료하고 4건을 추진 중이다(11월6일 기준).주요 민원상항으로는 버스정류장 및 노선 추가, 경찰순찰 강화,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