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SBS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생생하게 전달할 해설진과 캐스터 라인업을 18일 공개했다.축구에는 SBS 축구 해설의 간판으로 통하는 박지성과 장지현이 해설진으로 나서 캐스터 배성재와 함께 믿고 보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냉철한 분석력과 이미 검증된 호흡으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박장 라인’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남다른 케미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금빛 사냥을 응원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야구는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에서 시청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26일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7일 선보였다.이 영상은 지난해 9월 선보인 'Join the flip side' 영상의 두번째 에피소드로, 새롭게 선보여질 '갤럭시Z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것을 암시한다.공포 영화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듯한 이 영상은 '갤럭시Z 시리즈'를 한번 보면 누구든 절대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갤럭시 폴더블 제품에 홀린 듯한 10대 청소년들의 모습이 야외 캠핑장을 배경으로 흥미롭게 묘사됐다.캠페인 메시지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소연이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을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장소연은 정만복(김영민 분)의 아내이자 사택마을 주부 4인방 ‘현명순’ 역을 맡았다.16일 장소연은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를 통해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의 현장 분위기가 참 좋았고, 한 분 한 분 다들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배우들도 편안하고 감사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택마을 배우들과는 늘 촬영을 함께해서 대기 시간에 얘기도 많이 나누고, 친해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 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60분 내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파격적인 스토리로 방송 첫 주 만에 ‘더 게임’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완성하며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영민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 통칭 ‘귀때기’로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만복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방송된 8회에서는 심경의 변화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세리(손예진 분)이 탄 차가 비행장으로 출발하는 것을 보고한 뒤 괴로워했던 만복은 정혁(현빈 분)과 세리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술로 밤을 지새웠다. 아내 명순(장소연 분)에게 과거 자신이 무혁(하석진 분)의 죽음에 일조한 것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하수호가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하수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자신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 하수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인 만큼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그동안 하수호는 영화 ‘의형제’, ‘고지전’, ‘명량’, ‘프리즌’, ‘남한산성’,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오늘(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주연을 맡은 정지훈·임지연·곽시양은 그동안 작품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주-조연 배우부터 특별출연진까지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뭉클함, 유쾌함, 긴장감을 다 담아낸 쫀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2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이 가운데 '웰컴2라이프' 측이 정지훈-임지연-곽시양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소연이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종영을 맞아 마지막 촬영 전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아쉬움 가득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진심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29일 오전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장소연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장소연은 “시청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를 향한 애정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소연이 ‘진심이 닿다’에서 언제나 완벽했던 10년차 베테랑 비서 이면의 모습을 그려내며 호연을 펼쳤다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에서는 양은지(장소연 분)의 딸이 학교 폭력에 휘말리면서 로펌 식구들과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이날 발송에서는 양은지가 이두섭(박지환 분)과 퇴근하며 버스 안에서 꾸벅꾸벅 잠든 양은지의 모습에 이두환이 둘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양은지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항상 일에 치여
정웅인이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진심을 담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25~28회에서는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정수철(정웅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임신한 정효(조보아 분)를 보자 오연지(장소연 분)에게 했던 말과 행동들이 모두 실수투성이였다는 것을 깨달은 그가, 상처받은 이들을 차례로 찾아가 위로와 사과를 건넸기 때문. 또한 서영희(채시라 분)와 한민수(이준영 분)를 정효의 보호자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정수철은 한상진(이성재 분)에게 “보내주세요. 그래야 민수 어머님도 덜 괴로울 거예요. 누군가에겐 이혼이 유일한 돌파구일 수도 있어요”라며 자신을 떠났던 오연지의 마음을 헤아렸
배우 장소연과 방송인 노홍철의 반전 인맥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6년 MBC FM 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배우 장소연이 나의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인 것처럼 느껴진다. 방송 후 졸업 앨범을 확인해 봐야겠다"고 말했고, 확인 결과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 사실을 안 장소연은 직접 '굿모닝 FM'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홍철은 장소연에게 "동창회 특집을 조만간 진행하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장소연은 "동창회 특집은 안 하고 싶다"라고 반대해 웃음을 안겼다. 또 노홍철은 "혹시 찾고 싶은 친구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장소연은 "친구가 아니라 초등학교 1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을 찾고 싶다.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정말 좋았다. 어릴 때 엄마
배우 정웅인이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울림을 안기는 연기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 17~20회에서는 아버지 정수철(정웅인 분)이 딸 정효(조보아 분)의 임신 사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사라진 정효를 걱정하며 내내 눈물 흘리던 ‘놀람’, ‘부인’ 단계와 정효의 뺨을 때리던 ‘분노’ 단계를 지나, 이제 ‘인정’ 단계에 들어선 것. 이에 정수철은 갑작스레 임신한 딸을 둔 아버지로서, 줄곧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을 잠시 접어두고 진중한 태도와 진심으로 무장해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려 했다.또 정효의 주변을 배회하면서도 딸이 이렇게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길해연의 남편과 아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신스틸러 배우 길해연, 신정근, 장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33년차 배우 길해연은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의 사랑을 방해하는 손예진 엄마역으로 출연해 '국민 밉상 엄마'에 등극한 바 있다.이날 길해연은 "제가 사실 사별을 했다. 한 11년 정도 됐다. 아들과 열심히 어머니 모시고 정신없이 살았던 거 같다. 누굴 만나고 그런 생각을 못 하다가 내가 혹시 아들에게 집착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런 아들이 학업과 취업 문제로 일본을 갈까 고민을 하
배우 장소연이 9일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오연지 역으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는 결혼과 임신 등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로 장소연은 정수철(정웅인 분)의 아내이자 정효(조보아 분)의 엄마 오연지 역으로 11, 12회 처음 등장했다.핏기없는 창백한 얼굴의 오연지는 의사로부터 ‘임신 중독증’이라는 진단을 받음과 동시에, 최악의 경우 산모가 신장투석을 하거나 태아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엄마’가 되자마자 맞닥뜨린 슬픔에 하얗게 질린 오연지는 두 눈 가득 눈물이 맺힌 채 남편 정수철의 날 선 반응에도 아무 말 하지 못
배우 장소연이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믿고 응원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공감 연기로 안방극장을 채우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11회에서는 서경선(장소연 분)이 윤진아(손예진 분)에게 차갑게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떤 상황이든 윤진아와 서준희(정해인 분)만을 위해 희생하던 서경선이 윤진아의 맞선에 인내심이 바닥난 것. 이에 “준희하고 정리해”라며 자리를 뜨는 그녀의 모습은 ‘예쁜 누나’의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며 파장을 몰고 왔다. 먼저, 이번 회차에서도 어김없이 그려진 진국 서경선의 면모들. 연인보다 더 연락을 자주 하던 서경선과 윤진아였지만, 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