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7 09:49
이숙영 기자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KT가 주도한 'AI 원팀'이 10개월여 만에 첫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내놓았다. KT는 AI 원팀의 공동 R&D를 통한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AI 원팀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 U+,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가 참여해 출범한 산학연 협력체다. 이번에 개발된 4개 기술은 딥러닝 음성합성(P-TTS), E2E(End-to-End) 음성인식, 무빙 픽처(Moving Picture), AI 기반 로봇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