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적극 지원한다.정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4차 추경 집행에 이어 코세페를 전폭 지원해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갈 방침이다.이에 중소납품업체 재고소진을 위해 대형유통사를 상대로 규제 완화를 실시했다. 대형유통사가 세일 행사를 기획할 때 판촉비 50% 분담 의무를 덜어주기로 했다. 또 재고면세품의 국내판매 허용 기간 연장도 검토 중이다.다양한 할인행사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