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및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를 진행했다.박규탁 의원은 제12대 문화환경위, 예산결산특별위, 의회운영위,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박 의원은 '경상북도 지역 축제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경상북도 산불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지난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태지호 교수는 경북 북부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의 활용 방안으로 ‘유교와 힐링의 융합 콘셉트 브랜딩화’를 제안했다. 특히 연령, 직업, 지역 등으로 관광객을 세분화해 능동적으로 유치하는 노력과 지속적인 힐링 콘텐츠의 개발, 관광객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이동업 의원(포항·국민의힘)은 8일 제327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 환동해본부 확대, 형산강 중금속 오염,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환동해지역본부를 경북발전의 한 축으로 삼겠다는 공약과는 달리 여전히 지역본부에 머물러 있고 직원들의 소외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환동해지역본부가 경북의 미래, 유라시아의 경제권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조직 및 인력 확대에 나서달라”고 말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