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군포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점심식사를 한 식당 방문자를 찾는다고 밝혔다.1일 군포시는 "지난달 28일 조이분식(은혜신일교회 건물 1층, 산본 2동)에서 점심식사를 한 2명은 군포시보건소로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군포 40번 확진자와 42번 확진자는 점심식사를 했다.이들은 지난 5월 28일 낮 12시 51분 NH기프트카드를 해당 분식점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군포 40번 확진자는 지난 산본2동 소재 은혜신일교회 목사로 군포 41번째 확진자인 부인 등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