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이준이 '불새2020'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과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유이준은 SBS 일일드라마 ‘불새2020’에서 서린 홈쇼핑 MD ‘여진’으로 과외 사제지간 사이였던 이지은(홍수아 분)의 오랜 친구인 남복자(옥지영 분)를 향해 진심이 느껴지는 연하남 순애보 열연을 보여줬다.특히 ‘나이’라는 현실 장벽에 부딪혀 이별의 끝자락에도 본인이 부족한 걸 채워 노력하겠다며 순도 깊은 면모를 펼쳤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발성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표현력은 캐릭터에 100%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펜트하우스2' 김영대가 5일 종영소감을 전했다.지난 2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2'는 시즌 1에 이어 매회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김영대는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훈의 변화를 전하며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활약했다. 심수련(이지아 분)과 배로나(김현수 분)과 재회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주단태(엄기준 분)에게서 벗어나는 강단을 갖추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저도 시청자로서 선배님들 연기에 흠뻑 빠져서 드라마를 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혜린이 SBS ‘펜트하우스’ 시즌2 최종회인 13회 방송을 앞두고 뿌듯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가 막을 내리는 2일 서혜린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이어질 3부 또한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혜린은 ‘펜트하우스’ 첫 시즌과 시즌2에서 모두 법조계 안방마님이자 ‘부동산 큰손’인 왕미자 역으로 아들 이규진 역할의 봉태규, 며느리 고상아를 맡은 윤주희와 찰떡 호흡을 보여왔다. 특히 왕미자만 등장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달이 뜨는 강' 류의현이 31일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3회에서는 평강(김소현)을 도와 북주 전쟁에 참여한 타라산이 천기군의 칼에 위협을 당하는 타라진(김희정)을 구하기 위해 대신 칼을 맞으며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작품 속 평강의 절친이자, 말도 정도 많고 덤벙거리는 성격의 의리남 ‘타라산’으로 등장한 류의현은 전투 속 쌍둥이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핏빛 전사하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빛냈다. 죽음앞에서 하나뿐인 가족 타라진을 향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호산이 tvN '여신강림' 아쉬운 종영소감을 밝혔다.박호산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인공 주경(문가영 분)의 아빠 ‘임재필’로 아내에게 늘 구박받지만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고 특히 언니 동생과 비교당하는 주경의 남모를 고민을 누구보다 이해하며 찐 부녀케미로 극에 훈훈함을 더했다. 4일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박호산은 “어려운 시기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고생한 감독님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며 ‘여신강림’팀 모두가 스스로 먼저 조심했기에 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주연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의 종영소감을 10일 전했다.지주연은 배우 현우와 '우다사3'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과 진정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을 받은바 있다.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지주연이 우다사를 마치는 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우다사3’의 종영소감은?사전 미팅을 포함해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약 5개월간 우다사와 함께 했다. 아직 얼떨떨하고 끝나지 않은 묘한 기분이다. 그만큼 내내 몰입했던 것 같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민준이 '우리, 사랑했을까'의 종영소감을 전했다.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드라마하우스, 길픽쳐스 이하 ‘우리사랑’)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으로 배우 김민준은 극 중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나인캐피탈 대표 ‘구파도’ 역을 맡아 길들일 수 없을 것 같은 야성적인 섹시미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십시일반'의 9명 가족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이 최종회만 남겨두고 있다. '십시일반'과 함께했던 4주의 끝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먼저 갖은 협박과 위협 속에도 꿋꿋이 진실을 향한 길을 걸어온 화가의 딸 빛나 역의 김혜준은 "빛나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함께 작품을 빚어주신 감독, 스태프, 선배님들 덕분에 '십시일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키에누'역을 맡은 배우 박호산이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이수하, 연출 고재현, 제작 빅토리콘텐츠)의 14일 최종화를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박호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밤낮없이 좋은 작품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에게 감사하며, 다른 작품으로 좋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함께 고생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특히 이번 작품은 저의 첫 멜로 연기를 보여드린 작품이라 더욱 기억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승현이 '번외수사'를 떠나보내며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서 프로파일러 출신의 사립탐정 탁원을 연기한 지승현은 톡톡 튀는 대사들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방송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도 예리한 추리력은 물론,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진지함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지승현은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그동안 ‘번외수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탁원이라는 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황보미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종영소감을 전했다.황보미는 17일 개인 SNS를 통해 "개인적으론 첫 액션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던 그래서 더 뜻 깊었던 작품 굿캐스팅.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 그리고 훌륭하신 배우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하며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 월화가 허전할 것 같은...ㅠ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태희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또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태희안녕 굿캐스팅 안녕"이라고 덧붙였다.지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SBS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가 12일 종영한다. 이민호-김고은-우도환-김경남-정은채-이정진 등 '더 킹-영원의 군주' 배우들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과 직접 꼽은 '최고 명장면'을 밝혔다.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기품 있는 외모와 진중한 연기를 선보인 이민호는 8개월간의 대장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이번 작품은 30대 배우로서 시작이 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로 데뷔 36년 만의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했던 배우 전인화가 “구례 생활 덕분에 연기자로서도 보다 편안한 호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한 종영소감을 전했다.전인화는 지난해 구례 현천마을 빈 집을 개조한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하며 MBN ‘자연스럽게’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 작품을 통해 우아하고 다가가기 어려울 것만 같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며 이웃에게 친절한 ‘인간 전인화’를 만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어떻게 나이를 먹어가야 할 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최대성이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극본 권혜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엠아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17일 최대성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하이바이,마마!’에서 성미자 남편귀 권만석을 연기하면서 뮤지컬 연습등 다양한 도전을 하다보니 너무 새롭고 즐겁게 시간이 지났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었나 싶고. 어느새 마지막 방송이 덜컥 코앞으로 다가왔네요”라고 말했다.이어 "저희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같이 웃고 눈물 흘려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소주연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소감을 밝혔다.26일 소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그 동안 윤아름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또 “윤아름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다양한 감정을 연기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봐주셔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이어 “늘 TV로만 보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고, 저 역시 함께하며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끝났지만, 앞으로 다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