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임석규 기자] 영양군은 2019년 산란계농장이 처음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후 2021년 한우농장에 대해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이 됐다.깨끗한 축산농장지정사업은 축사환경이 우수한 한우(젖소), 닭 등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축산환경관리원의 현장평가를 걸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다.주기적인 사후관리 및 전문 컨설턴트 지원을 통해 쾌적한 축산환경 유지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영양군에서는 2025년까지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투자정책관 주재로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정책협의회는 미국 금리인상, 브렉시트 여파, 한국의 외교 안보적 이슈 등으로 대내외 투자유치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 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7개 광역지자체와 7개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담당관이 참석했다.투자유치 담당관들은 “분기별 협의회가 외국인투자 관련 중앙-지방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추후에도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산업부 관계자는 “2분기 정책협의회 시 제출된 41개 외투관련 지자체 애로사항 중 29건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12개 과제도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하기로 했다”며 “특히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