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관광 종합 발전 계획을 마련해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지주연 부군수,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30건의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할 16개 부서의 36개 관광 관련 사업(신규사업 14건, 기존사업 22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둔역 관광자원화 ▲국제평화공원 건립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세미원 국가정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도내 1인가구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년간 5조6430억원을 투입해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등 37개 과제를 추진한다.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1차 경기도 1인가구 지원 5개년 기본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본계획은 ‘경기도 1인가구의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에서 처음 마련한 1인가구 정책에 관한 중장기 계획이다. ‘혼자도 가치, 우리도 같이 1인가구에 힘이 되는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추진체계 ▲사회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정착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15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26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은 도내 아동보호시설에서 2년 이상(보호기간 합산 가능) 거주했으며, 만기 퇴소 전 6개월 이상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생활한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이다.도는 자립정착금 액수를 지난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해 150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서울시, 인천시와 ‘수도권 보육협의체’를 구성하고 저출생·코로나19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공동 대응한다.경기도는 지난 15일 수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서울·인천시 관계자들과 ‘수도권 보육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우수 보육정책을 공유하고 대정부 개선과제 등을 논의했다.이번 광역 협의체는 인근 3개 시·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물리적 보육 경계선이 모호해진 데 따라 관련 문제를 함께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하남시 학부모가 서울 출퇴근으로 서울시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서울시 송파구민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허당 뇌섹녀' 지주연이 19금 ‘춘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 도중. 솔직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22일 밤 11시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는 아카데미 원장 김상중을 필두로, 방송인 김소영, 배우 지주연, 동양철학 교수 윤태양, 문학평론가 허희, 역사 크리에이터 라임양,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 김정현, 과학 유튜버 궤도가 모여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토크를 펼쳤다.이중 ‘그림 읽어주는 변호사’ 김정현은 신윤복의 ‘월하밀회’라는 작품을 언급하며, 조선시대 양반들의 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지급 대상이 아니어서 4차 재난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 도는 시·군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약 7만4000가구가 한시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도는 지난 10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소득 감소 위기가구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득 감소 위기가구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올해 1∼5월 기간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주연과 김소영이 ‘불륜 토크’ 도중 폭풍 분노하며, 불륜에 대한 남녀간의 온도차를 극명히 드러냈다.지주연과 김소영은 15일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김상중, 윤태양, 궤도, 장동선과 함께 ‘빨간 맛, X의 유혹’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사회적 금기를 상징하는 ‘빨간 맛’에 대해 여러 가지 화두를 던지던 중 회원들은 ‘남녀간의 불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신규 회원인 뇌과학자 장동선이 “대표적인 불륜 사진 한 장을 가져왔다”면서 세 명의 남녀가 묘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남편 오상진 관련 ‘돌발 질문’을 받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김소영은 15일 방송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우리 사회의 ‘금기’와 ‘거짓말’에 대한 주제로 회원들과 지식 토크를 나눈다. 이날 ‘아카데미 원장’ 김상중은 과학 유튜버 궤도와 뇌과학자 장동선에게 “과학자들에게 있어서 금기는 거짓말이 아니냐?”라며 화두를 던진다. 이에 지주연은 ‘구미 여아 사건’ 속 친모 석씨의 거짓말에 대해 질문하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이어 장동선은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상중이 “배우 데뷔 날 겪은 대형사고로 인해 ‘징크스’가 생겼다”고 고백해 충격의 ‘입틀막’을 유발한다.15일 방송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는 ‘아카데미 원장’ 김상중을 필두로 지주연-김소영-궤도, 그리고 새로운 회원인 뇌과학자 장동선이 모여서 흥미진진한 인문학 토크를 펼친다.이날 토크 주제는 ‘빨간 맛, X의 유혹’으로, 김상중과 회원들은 ‘빨간 맛’이 의미하는 사회적 금기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내놓는다. 나아가 개인적인 금기의 의미인 ‘징크스’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예지원이 ‘스라소니 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전격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8일 방송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스라소니 아카데미’ 신입 회원 자격으로 토론 현장을 찾아 즐거운 ‘인문학 토크’를 나눈다. 봄을 맞아 야외에서 진행된 아카데미 정모에서 예지원은 벚꽃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장난스럽게 등장, 회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이어 예지원은 “감히 ‘아는 척’은 못 하겠고, 질문하는 신입 회원이 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해 회원들의 박수를 유발한다.이날 예지원은 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상진♥' 방송인 김소영이 18개월 딸을 둔 부모로서의 교육관과 소신을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김소영은 1일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목포에 위치한 ‘괜찮아 마을’을 다녀온 지주연 회원의 인문 답사기를 본 뒤, 18개월 된 딸을 키우는 부모로서의 생각을 털어놨다.이날 지주연은 '밥은 벌어먹고 살겠니?'라는 키워드로,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괜찮아 마을’을 다녀온 인문 답사기를 공개했다. ‘괜찮아 마을’은 힘들고 지친 청년들이 목포에서 마을을 만든 ‘청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상중이 ‘조선판 살인의 추억’이라는 주제를 살피며 ‘그알 형님’의 본능적인 촉을 발동한다.4월 1일 방송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는 김상중이 ‘아카데미 원장’다운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로 회원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살면서 첫 ‘공포’에 빠졌던 개인적인 경험을 고백한다.이날 김상중은 오프닝에서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이 유난히 반갑다. 흐드러지게 핀 목련꽃을 보면 이런 노래가 떠오른다”며 허준의 ‘목련꽃 그늘 아래서’를 깜짝 열창한다. 스튜디오를 뚫는 발성과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도현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26일 인컴퍼니는 “최근 배우 김도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도현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컴퍼니와 함께 성장해나갈 김도현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김도현은 신선한 마스크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촉망받는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연극 ‘작업의 정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주연이 ‘아는 척 토크’를 진행하던 중,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서울대 출신 ‘뇌섹녀 배우’ 지주연은 25일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가왕 조용필의 명곡 ‘일편단심 민들레야’에 숨은 사연을 밝혔다.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이 곡의 작사가가 조용필이 아닌 72세 할머니”라며 말문을 연 지주연은 “일면식도 없던 한 할머니의 사연을 접한 조용필이 이를 노래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지주연은 할머니의 민들레 같은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던 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가 역사 속 ‘센 언니’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방하며 시간을 ‘순삭’시켰다.지난 18일 방송된 ‘스라소니 아카데미’ 2회에서는 ‘아카데미 원장’ 김상중과 ‘아는 척 어벤저스’ 지주연X김소영X김정현X윤태양X허희X김갑수X라임양이 뭉쳐, 더욱 강해진 주제로 흥미진진한 토크 배틀을 벌였다.먼저 방송인 김소영이 ‘조선의 센 언니’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상중과 함께 수원 화성행궁으로 떠난 김소영은 일제강점기 시절 정조대왕의 사당인 ‘화령전’을 ‘자혜의원’으로 둔갑시켜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