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1일부터 5일까지 지진옥외대피소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실내구호소), 구호물자 보관창고 등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뿐 아니라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과 함께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물자 비축현황 및 관리 실태, 지진대피소 표지판 설치 여부 및 위치적정성, 대피장소 개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시는 동절기 대비, 한파 및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를 비롯해 화재 등 사회적 재난으로 이재민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한반도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민들의 불안감
서울시는 각종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안전포털 '서울안전누리'를 새롭게 개편해 1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서울안전누리 홈페이지는 웹 접근‧호환성을 보완하고, 이용 편리‧접근성 등을 개선해 재난속보, 사고속보를 메인에 추가 배치하고, 메뉴와 디자인도 보기 쉽게 바꿨다.서울 재난안전포털에서 제공하는 행동요령은 25종의 재난유형별로 예방·대비·대응 단계에 따라 카드 형태로 제공하고, 전체 콘텐츠를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컴퓨터, 패드, 스마트폰 등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