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 건설환경시스템과는 지난 5일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현장견학에는 건설환경시스템과 2학년 재학생 40여명과 전임교수가 참석해 건설환경 최신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이날 견학을 통해 시공사인 제2공구 금호건설 전이병 소장, 이창록 공사부장, 이지형 공무부장 등 많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건설환경 최신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소장들은 공기 단축방안, 터널 및 개착공사 종류별 시공특성과 공정률, 공사 발주 지연사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회사 규모를 키우는 것이 성공의 척도로 평가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1인 기업이 급증하면서 업무 공간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인 기업의 수는 지난 2013년 약 7만여 개에서 2018년 27만여 개로 6년간 약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1인 기업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약 600억 원 규모에 불과했던 국내 소호 오피스 시장은 2022년에는 7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가 지하철4호선 범계역 롯데백화점 앞 일대를 범계역광장이라 명칭을 정하고 지난달 말 이를 알리는 범계역광장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안내표지판은 가로5m 세로1m 규격으로 범계역광장임을 상징하는 한글표식과 영문이 위아래로 장식돼 있다. 양면에서 볼 수 있는 구조로 눈에도 잘 띈다. 시 소유 부지인 범계역광장은 윗면과 하단 부를 합쳐 총 면적은 4893㎡에 이른다.이곳은 지하철승객을 포함해 쉴 새 없이 사람들이 오가고 만남의 장소로도 많은 찾는 지역이지만 명칭이 다양하게 불리어져 혼란이 있어왔다. ‘볌계역광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GTX-C노선이 안양 인덕원에 정차할 경우 타당성 분석결과 B/C 1이상으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의 GTX-C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역 포함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GTX-C노선은 경기 양주부터 의정부, 양재, 과천, 금정(군포) 등을 거쳐 수원을 연결하는 총 길이 72.4km인 광역급행철도망이다. 시행주체인 국토교통부가 2021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4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노선은 인덕원 일대를 포함해 안양을 경유함에도 지역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기준금리가 사상 첫 ‘0%’로 진입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교통망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구리갈매지구 비즈니스 벨트에 구리갈매 아너시티 지식산업센터가 조성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구리갈매 아너시티는 수도권 동북부에서 서울과 가까운 최적의 입지인 구리갈매 자족유통 시설용지(2-1, 2-2, 2-3BL)에 연면적 10만 5,051㎡,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며,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고 ㈜서영건설플러스가 시행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