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수출이 코로나 시국 이후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하면서 회복세로 흐르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소비쿠폰 재개 및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등으로 내수 진작에 나서면서 4분기 국내 경기 흐름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 대확산이란 위험은 남아있다.우리나라 수출은 코로나19가 본격적인 집단발병으로 이어진 3월부터 8월까지 지속 감소했으나 9월 들어 7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10월 1~20일 전체 수출은 5.8% 줄었지만 일평균으로는 5.9% 늘었다. 일평균수출액이 증가한 만큼 사실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