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주민참여예산제도란 시민이 지방정부의 예산운용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대표적인 참여민주주의 제도다.여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 할 예정이며, 집중접수기간인 5월31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3년에, 6월 이후 접수된 사업은 2024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주시민이거나 여주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단체·기업·학교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2022년 예산 반영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접수기간을 당초 4월20일에서 5월7일까지 17일 더 연장한다.코로나19 확산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하지 못하는 등 주민홍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아직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의 제안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다.도는 주민제안사업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도가 관할하는 사업이나,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 등은 ‘도정참여형’으로 300억원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나 선도성 시범 사업 등은 ‘지역지원형’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2022년 예산 반영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4월20일까지 접수한다.도는 주민제안사업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도가 관할하는 사업이나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 등은 ‘도정참여형’으로 300억원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나 선도성 시범 사업 등은 ‘지역지원형’으로 100억원 ▲경기도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 법인 등이 제안하는 사업은 ‘민관협치형’으로 100억원의 예산을 각각 배분했다.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사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5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도민제안사업 공모기간을 당초 4월10일에서 3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시군 설명회가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주민홍보가 제한된 데 따른 조치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도는 지난 2012년 도입한 이래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하고 있다.올해는 누구나 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제안자에 따라 사업유형을 재설계했다. ▲일반도민이 제안하는 도민제안형(300억원) ▲시군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기획재정부는 국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1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국민 제안 예산 사업을 집중 접수한다.지난 2018년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예산제도는 2019년도 예산에 38개 사업, 928억원이 반영됐다. 2020년도 예산에는 38개 사업, 1057억원이 반영되는 등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2019년도 참여예산 사업 가운데 2020년도 예산에 계속 반영된 25개 사업, 1654억원을 포함하는 경우 2020년 예산에 반영된 참여예산 규모는 2711억원 수준이다.지난해부터는 연중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30일 ‘2020년도 국민참여예산’과 관련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많이 발굴할 것과 올해 확정된 참여예산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집행을 주문했다.구 차관은 이날 2019년도 ‘제2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참여예산제도 정착‧참여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운영절차 개선 및 참여확대를 위한 2020년도 운영방안을 마련했다.정부는 조기 집중접수 등 사업숙성 절차를 개선하고 참여단 회의일정 조정 등 숙의 집중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지원협의회 개편으로 전문성 보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이하 '안동농관원')는 오는 4월30일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9년도 통합 신청서를 전국 각 시·군의 읍·면·동과 농관원이 공동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농업인(법인)은 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을 통합해 한번 신청으로 여러 번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했다.접수방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구리·남양주사무소(사무소장 이호열, 이하 '농관원')는 2월1일부터 4월20일까지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와 농업경영체를 공동접수 한다고 6일 밝혔다.읍면동별로 기간을(1∼2일)을 정해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해 집중접수하며, 집중접수 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2월1일~4월20일 기간 중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농관원에 따르면, 올해는 밭고정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이 ha당 평균 5만원 인상된다. 전년까지 밭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ha당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는 57만5530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는 43만1648원이었으나, 올해는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는 63만7844원,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