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정부가 8.15 75주년을 맞아 화성시 출신 독립운동가 이영쇠를 독립장에 홍덕유, 장주문을 애족장에 포상한다고 15일 발표했다.이영쇠, 장주문, 홍덕유는 독립운동에 헌신하고도 그동안 독립유공자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독립장이 추서된 이영쇠는 화성시 우정·장안 3.1운동에 참여한 인물로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15년형의 최고형량을 선고받았다. 이영쇠와 만세운동에 함께 참여한 차희식을 비롯한 이봉구, 김흥식, 차병혁 등은 이미 서훈돼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이영쇠는 판결문, 신문조서 등이 이번 미포상 독립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교회 신도 여러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이 목사의 1심 판결 결과에 불복하고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22일 이재록 목사의 1심 판결 결과에 대해 “(이재록 목사의)무고함을 믿기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바로 항소를 할 것”이라며 “준비한 모든 자료를 더 보강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회 측은 “우리가 36년간 봐 온 이재록 목사는 한결같이 선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