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로 청년의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가중됐다. 청년의 삶이 위태롭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신속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미래연석회의 2기 출범식에서 "그동안 청년들의 현실이 얼마나 처참한 지 잘 들었다. 그런 청년들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단단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2019년 6월 출범한 1기 청년미래연석회의는 21대 총선 청년공약을 발굴
정의당 이홍우 경기도지사 후보가 28일 정의당 경기도당 청년당원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후보는 "심상정 의원이 대선때 주장했던 청년사회상속제를 경기도 실정에 맞게 경기도형 청년사회상속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청년당원들의 의견을 요청했다. 또한 취업준비생의 행복주택 우선 입주권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청년당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었다.이에 대해 청년들은 "청년문제를 돈의 문제로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 생활 전체로 보고 정책을 고민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일부 청년에게 수당을 주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기본적 권리로서 청년의 생활 전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참석한 청년들은 "도정에 청년정책을 입안하는 청년 담당관과 청년거버넌스 등 청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