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동반성장추진성과에 대한 평가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종합평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를 기초로 평가를 진행한다.SKT는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이었던 215개 기업 중 연속 10년 이상 최우수 등급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3일 IT업계에서는 무료 반품기획전, 해운대 모래 축제 재현 이벤트, 5월 베스트셀러 공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나스미디어는 고객이 자사의 'K딜'에 불만족하면 100% 환불하는 '무료 반품기획전'을 진행하고,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해운대 모래 축제를 재현한다. 윌라는 5월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고 싸이월드의 사진첩 업로드 비율은 99%에 이르렀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6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멜론은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KT는 1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텔코(TELCO) 및 디지코(DIGICO) 분야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커뮤닉아시아 2022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테크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고 통신, 클라우드를 포함한 ICT 분야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다.KT는 텔코 분야와 디지코 분야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발해 총 6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와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 협력사가 올 한 해 동안 500억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KT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3개 KT 협력사가 참가한 아시아와 유럽, 중동의 주요 글로벌 전시회 4곳에서 유명 해외 통신사와 수출∙MOU 등 13건의 계약을 체결해 총 520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레퍼런스 효과로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8년 기록했던 협력사 해외 매출 70억원을 7배 이상 뛰어넘었다.KT는 지난 6월 아시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가 6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ICT 전시회인 'IFA 2019'에 'KT파트너스관'을 열어 협력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IFA 2019는 지난 6월 '커뮤닉아시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협력사만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KT는 작년 한 해 동안 4개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 25개의 협력사 참가를 지원해 총 7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에 참석한 KT 협력사가 현지 진출 기회를 잡았다.KT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7개 KT 협력사가 참여해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VR·AR 소셜 플랫폼 업체 살린, 5G·LTE 그룹무전통신 플랫폼 업체 아이페이지온, 5G 이동통신망용 커넥터 업체 용진일렉콤, 양자암호소자 업체 우리로, 5G∙LTE+와이파이 병합 솔루션 업체 이루온, 영상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 SAT는 오는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되는 '커뮤닉 아시아 2019'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KT SAT는 위성 중계기 서비스 사업자를 넘어 위성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한다. 커뮤닉아시아는 방송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전시회인 '커넥트 테크 아시아'에 속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방송·통신 박람회다. KT SAT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올해 커뮤닉아시아에서 KT SAT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KT는 그룹사인 KT SAT와 KT 협력사를 위한 전시관을 마련해 KT그룹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커뮤닉아시아 2019는 UBM 주최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통신박람회로 작년에는 52개국 179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2만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다.이번 커뮤닉아시아 2019의 주제는 '커넥트 더 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