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코로나19대응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15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동업(포항)·권광택(안동)·정근수(구미)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한다.6일에는 박영환(영천)·임미애(의성)·오세혁(경산) 의원이, 둘째 날인 7일에는 이춘우(영천)·박정현(고령)·박용선(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선다.의원들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