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올해 지방하천사업으로 23개 시‧군 599개소에 4295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오는 3월까지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중에 올해 예산의 60%를 집행할 계획이다.사업별로 보면 하천재해예방사업 66개소(48km)에 1905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하천기본계획수립(68개소 475km) 및 하천대장작성(77개소 719km) 용역비 116억원, 봉화댐건설 118억원, 하천유지보수사업 358개소 134억원, 지하수관리시스템구축 등 63억원, 태풍콩레이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