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7일 ‘양평군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12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은 금년 토종자원팀을 신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 가능한 농업과 소득 창출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해 토종 씨앗 확산 및 활성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입법예고 된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는 토종 씨앗의 미래산업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토종농작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시책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위원회를 운영해 전문가와 민간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