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메콕스큐어메드와 국책연구원이 항암물질인 '튜불라이신'·'아르기닌'의 대량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메콕스큐어메드와 추진 중인 사업이 실질적 실적으로 연결되도록 신주 취득 및 전환사채 인수 등 추가적 투자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중앙오션은 최근 메콕스큐어메드 지분을 확보해 2대 주주로 등극한 바 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해 호서대학교 점액세균연구소와 공동으로 항암물질을 생성하는 신규 균주를 국내 토양에서 분리해 내는 데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