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14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급휴직한 5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와 특수고용형태근로자·프리랜서 등 고용안정, 생활 안정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근로자에게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천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국비 2억5000만원과 시비 2억5000만원을 더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번 코로나19 지역고용 특별지원사업은 국가 감염병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된 지난 2월 23일 이후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