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의회가 8일 오전 단월면에서 개최된 단월면 10월 이장회의에 참석해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을 전달했다.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성금을 마련해 지난 집중호우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양평군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에 100만원씩 지원됐다.전진선 의장은 “양평군의회는 군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의회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의회는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전국·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장마기간 중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양평군에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인시, 이천시,
백용대(왼쪽부터) LG유플러스 CRS 팀장, 김우섭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철원지구 협의회장, 김광환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지난 19일 구호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수해로 특별재난선포지역이 된 강원도 철원군에 개인 위생용품과 세제세트 640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14일 충청북도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300개를 지원한 이후 두 번째 지원이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