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용규 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 고위험시설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캠페인 및 점검을 벌인다.특별캠페인·점검은 12일 심야시간 대 이뤄지며 중구청,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중부경찰서 등에서 60여명이 참여한다.지난 7일 밤 12시를 기해 268곳의 유흥 시설에 내려졌던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12일 심야시간 대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 주변이 젊은이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젊은층에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생활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캠페인을 4월19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연장조치는 그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감염확산 예방 등의 효과는 나타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신규확진환자 급증과 대유행 지속, 국내에서 여전히 집단감염발생과 신규확진자가 감소되지 않고 특히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매우 높아 연장을 하게 된 것이다.경산시는 그동안 합동추진반을 편성, 경산경찰서 현장점검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23일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단기간 고강도로 추진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특별캠페인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여주시는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과 관련해 시민과 일부시설·업종에 대해 특별캠페인(3.21~4.5)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15일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 머물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업종의 운영 중단을 강력
신용보증기금은 채무자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채무를 최대 90% 감면해 주는 특별캠페인을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산이 없고 소득 수준도 낮은 상황에서 과다한 채무로 장기간 고통 받는 채무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해 채무자의 신용회복과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신보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채무자의 유형과 상환능력에 따라 감면율을 40~90%로 차등 지원하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감면율은 최대 90%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또 급여소득자의 경우 미성년 부양가족의 생계비를 추가로 차감하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액을 줄여줄 계획이다. 또 실패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재창업할 수 있도록 재창업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보증지원과 재창업 컨설팅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