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유엔 특별보고관 서한이 뒤늦게 전달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엔 측은 지난달 27일 언론재갈법 관련 우려사항을 발송하면서 30일까지 국회의원들에게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서한은 공유되지 않았다"며 "대체 정부와 여당은 무엇이 두려워 숨겼는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외교부는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전달했다'고 하는데 우리
젊은 힘과 뚝심, 추진력으로 안성의 대변인으로 살겠습니다!추락하는 경제, 고용안정성 하락, 사회양극화 심화,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가계부채, 높아만 가는 국민고통지수.통계로 확인되는 이러한 사실은 대한민국이 현재 얼마나 큰 위기에 처해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선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를 한시라도 빨리 실현해야 합니다. 경제민주화를 등한시함은 단순히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차원이 아니라, 국가경제를 더 큰 나락으로 빠뜨리는 것입니다. 재벌, 특권층으로의 부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근로소득, 가계소득을 높여야 합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