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5일 풍덕천동 원도심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백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과 조정권 수지구청장, 시 간부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5명은 수지지구대에서부터 풍덕천소공원, 문정어린이 공원, 수지구청까지 함께 걸으며 풍덕천동 원도심 현장을 살폈다.풍덕천동 원도심 지역은 주거와 상업이 혼재돼 있어 주거환경이 불량하고 주변 유입인구 증가 대비 문화시설·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시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국‧도비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시설이 노후한 수지구 풍덕천1동 경로당 앞 소공원을 도심정원으로 새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노후한 시설물 때문에 이용자가 적어 우범지대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환경개선을 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든 것이다.이를 위해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843㎡ 공원 내 휴게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안전을 위해 탄성 바닥재를 재포장했다.아울러 억새파랑새, 백두산애기기린초 등의 초화류 5000포기와 뿔남천, 에메랄드그린 등의 관목 1500그루를 심어 도심 정원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