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2020년 학습동아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학습동아리의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과 8일에는 평생학습동아리들의 네트워크 장이 될 ‘학습광장’ 워크숍을 진행한다.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했던 개별 사전인터뷰를 통해 학습동아리들의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학습동아리에서 개인의 역할과 활동 목적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양평군의 학습동아리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체성과 비전 수립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