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1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난 5월 착수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를 목표로 시 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용역에 착수했고 9월에는 중간보고회도 열었다.현행 환경정책기본법은 환경부 및 경기도 상위 계획, 도시기본계획 등을 반영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환경보전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돼있다.이날 보고회에서 시의 기초적인 환경 여건 분석 결과와 시민인식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자연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