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2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21대 총선 불출마선언으로 여의도를 뒤흔든 표창원, 이철희, 김세연 세 의원의 '여의도 탈출기' 관련 심층 인터뷰가 공개된다.이와 함께, 19번의 보이콧과 사상 최저의 법안 처리율이라는 20대 국회의 불명예와 그 최전방에 있었던 세 의원의 충격 폭로와 정치전문가도 미처 몰랐던 국회의 추악한 민낯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표창원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좀비에 물린 것 같았다"고 말한 그는 문재인 인재 영입 1호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MBC 'PD수첩'에서 '어린이 생명 안전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부모들이 겪었던 험난한 입법 과정을 방송한다.지난 5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로 아이 두 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어린이보호차량' 스티커가 붙어있는 노란색 승합차였다.어린이 통학버스는 법적으로 신고하게 되어있으며 어린이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승해야 한다. 하지만 축구클럽은 체육시설법상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신고대상이 아니며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은 민식이법, 해인이법, 각종 민생법안, '우선 처리'하겠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실제 민식이법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를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며 "그 요구를 차갑게 외면한 쪽이 바로 여당"이라고 주장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말은 바로하자. 과연 누가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했는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이다. 5분의 1 의원만 출석하면 본회의를 열도록 하는 국회법을 누가 어겼는가? 바로 문희상 의장과 여당"이라고 공세를 펼쳤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