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요양시설과 재활병원, 가족·지인모임, 학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25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6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77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5836명이라고 밝혔다. 22일 121명으로 세 자릿수로 늘어났던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155명으로 더 늘었다가 24일 77명으로 다시 감소했다.이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6명 줄어들며 이틀 연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24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내려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77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5명)보다 78명 줄어들면서 지난 21일(89명) 이후 사흘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35명, 서울 22명, 대전·충남 5명, 인천·전남 2명 등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의 '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