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이 청소년들과 함께 여주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행사를 운영했다.여주박물관은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 18명을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로 선정해 문화재청장의 위촉장을 받고 지난 6월 22일 ‘문화재지킴이의 날’에 발대식을 거쳐 7월 27일과 8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100년전 1919년 여주시에 울려 퍼진 독립만세 함성의 현장을 방문했다.참가 학생들 대부분은 유적지와 인근을 지나다녔던 경험은 있었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지원한 흥천농협 벼 공동육묘장이 준공식을 가졌다.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이상 들녘을 경영체가 공동경영함으로써 사업의 규모화·조직화를 이뤄 생산비 절감 등 쌀 산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농촌고령화 해소 등을 도모한다.흥천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5224㎡ 규모로, 총사업비 7억6400만원이 투입됐다. 2016년 부지확보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대상자로 선정, 9월 27일 건축공사를 착수한 후 지난 12월 14일 준공했다.시 관계자는 “흥천농협 들녘경영체 벼 공동육묘장 설치사업 준공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