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8 16:43
류준열 혜리와 열애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류준열의 닮은꼴 캐릭터가 화제다.

류준열은 지난 2016년 1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류준열과 닮은꼴 스타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류준열과 닮은 연예인으로 배우 이희준, 가수 뮤지가 꼽혔다. 이에 류준열은 "워낙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과 닮은꼴로 한 메신저의 캐릭터도 언급됐다. 류준열은 "닮은 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라며 캐릭터의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구랑 닮았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류준열은 "가장 많이 듣는 게 사촌오빠"라고 답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16일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류준열은 오늘(18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혜리도 오늘 '케이콘(KCON) 2017 LA' 참석 차 LA로 출국했다.

 

류준열 혜리와 열애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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