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31 12:02
신주아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신주아가 '싱글라이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직접 음식을 만든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재벌2세 남편 라차나쿤의 김치찌개 먹방 모습이 화제다.

신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저녁 보통 외식 문화인 태국이지만 오늘은 저녁을 차렸다. 김치찌개 잘 먹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말끔한 셔츠 차림의 신주아 남편이 식탁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이어 '엄마가 보내주신 낙지 젓갈이랑 멸치볶음도 잘 먹는 남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주아가 함께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진행한다.

 

신주아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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