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2 18:02
샤크라 이은 9년만에 이혼과 다른 멤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샤크라 앨범 재킷>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최근 결혼 9년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은은 2009년 결혼한 사업가 권모씨와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은은 그룹 해체 후 2009년 결혼해서 세명의 딸을 낳았으며, 이혼한 남편 권모씨는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샤크라 출신 화보는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황보는 지난달 5일 도쿄 라빠건 아로에서 팬미팅 '황보 재펜 팬 미팅 (HWANG BO JAPAN FAN MEETI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샤크라 전 멤버 정려원은 최근 KBS2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앞 뒤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자칭타칭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 역'을 맡았다.

황보는 지난 1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원 멤버였던 이니 언니는 뉴욕에 사는 분 곰탕집 아드님이랑 결혼했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 새 멤버 보나랑은 SNS 통해서 연락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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