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27 13:17
슈퍼주니어 신동과 '방탄커피'가 화제다.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동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이스버디#떡밥아님 #걍사진업 근데?? 작곡가가?? 뭐야 ?? 뭐가 작곡가라는 거야?? 내 떡밥중에 정답이 작곡가는 없는데 ??? 그리고 누가 댓글에.. ㅋㅋㅋ 혼자 신났네 라고 올렸는데...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골프채와 공 모양의 액세서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키 모자위에 써진 'GOLF'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한 MBN '비행소녀'에서 신동은 배우 최여진의 집에서 방탄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이 보였다.

'방탄커피'에 대해 신동은 "아메리카노에 버터를 한 스푼 넣어서 먹으면 된다"라면서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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