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7.11.14 18:44

[뉴스웍스=장원수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9.9% 증가한 168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233억원으로 19.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1343억원으로 101.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배기업 소유 지분 순이익 역시 169.0% 증가한 1342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 3분기 순영업수익 비중은 위탁매매 23%, 자산관리(WM) 14%, 투자은행(IB) 18%, 트레이딩 22%, 이자손익 및 배당 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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