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3 09:59
'이판사판' 박은빈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이판사판' 배우 박은빈이 자신의 드라마를 홍보했다.

박은빈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SBS #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 #11월22일 #오늘밤10시 #첫방송.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10시에 찾아뵐게요^^
즐겁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이정주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은빈이 드라마 '이판사판'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2일 첫 방송된 SBS 새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박은빈은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로 변신했다.

이날 박은빈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김주형(배유람)의 재판 현장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김주형의 인면수심 발언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단상 위에 올라가 법복을 벗으며 욕을 퍼붓는 난동을 부렸고, 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며 법원 내 '문제적 판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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