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0 09:25
리쌍 개리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리쌍 개리의 아내가 리쌍 컴퍼니 직원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본업 이탈자! 직업의 벽을 깨부수고 대박터진 능력자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개리는 싱어송라이터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70곡이다. 특히 개리는 브라운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등의 유명 히트곡들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작권료 역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과거 개리의 한달 행사료는 5000만원, 저작권료만 1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모씨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개리의 아내 김씨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 차이다. 개리는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