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0 10:35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리쌍 개리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배우 송지효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개리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결혼 소식을 접한 뒤 느낀 감정에 대해 말했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개리가 말 없이 결혼했다"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또 월요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개리가 번호도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은 "어디에 있는지 연락만 달라"고 애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소식을 전했고, 11월에는 아기 발 사진과 함께 '개리 주니어'라는 글을 올려 득남한 사실을 알렸다.
관련기사
이동헌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