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9 13:53
'리턴' 고현정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리턴' 고현정의 피부와 관련된 루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는 김연아 극비열애 스캔들 비화, 아이유 장기하 열애 뒷이야기와 함께 배우 고현정의 각종 스캔들이 다뤄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고현정이 기내에서 수분크림을 한 통 다 바른다는 이야기를 직접 물었다"며 "기내에서 빵 먹고 잠자기 바쁜데 무슨 소리냐며 억울하다 하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고현정은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공식석상에서도 투명 메이크업을 즐겨하고 평소엔 민낯을 유지하는 등 피부미인으로 유명하다.

한편, 18일 방송한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최자혜(고현정)이 강인호(박기웅)의 변호를 맡고 주변 인물들과 팽팽한 심리전을 벌이며 염미정 살해 사건의 질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담당 형사 독고영을 만난 최자혜는 강인호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영상을 확보했다고 했다. 하지만 독고영은 강인호가 염미정과 펜트하우스에 들어간 사실을 언급하며 최자혜와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