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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8 10:58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고현정의 애정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방송된 SBS 설특집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 고현정은 사주를 보러 역술인을 찾았다.
이날 역술인은 고현정에게 "여장부 스타일이다. 인생 공부는 끝났고, 힘든 시기는 다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다 끝나고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고현정은 "연애는요?"라며 연애운에 대해 궁금해했고, 역술인은 "의외로 남자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작년, 재작년, 올해, 내년, 내후년에도 남자가 안 붙는다"며 "2018년 무술년에도 없다"고 전해 고현정을 좌절하게 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인생을 논하면서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올 수도 있다"고 말해 마지막 희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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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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